이손으로 함께

이손의 業, 함께하는 직원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재활의 힘은 생각보다
강하고 놀랍습니다.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에 대한 생각이 우선이고 거기에 병원 철학까지 더해진다면 더욱 멋진 치료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많은 치료사들이 힘들 때도 있지만 여전히 이손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은 참 고마운 일입니다. 치료사들과 함께 이야기 나눌 때면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는 것이 치료사의 가장 큰 보람이라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합니다.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배우고 나누고 더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이손의 재활치료센터가 환자, 병원, 직원 개개인에게 장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날을 위해 우리는 오늘도 쉼 없이 움직입니다.

재활치료센터 정영조 센터장
정영조 센터장
사회복지사 임은미 주임

오히려
제가 성숙해지고
행복해집니다.

병동에 올라가면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는 우리 환자분들.
눈인사가 끝나기 무섭게 손을 잡아주시며 오히려 저를 걱정해주시는 우리 환자분들. 이런 환자분들 덕분에 저는 더 행복해졌고 더 성숙해진 것 같습니다.

제가 환자분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항상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한 생활을 하실지,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웃으실지 항상 고민하고 최고의 하루를 선물해드리기 위해 동분서주 병동을 누빕니다. 사회복지사라는 매력적인 직업을 통해 환자분들과 계속해서 소통하여 진실된 마음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사 임은미 주임

건강한 밥상을 만들며
자부심이 생깁니다.

병원의 이념, 철학... 시작부터 어려운 그런 말들은 저 같이 음식만 만드는 사람에게 뭐 그렇게 중요할까, 음식만 열심히 만들면 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점점 제 생각과는 달랐습니다. 우리가 만든 음식을 드시고 환자분들이 건강이 좋아지시고 유지하실 수 있으며 맛있다며 엄지까지 들어올리시는 것에 굉장한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건강한 재료와 깨끗한 손맛에 진실된 마음까지 더해지니 영양실의 서비스 만족도는 날로 높아졌습니다.

이손의 새벽을 여는 우리는 피곤하지만 아줌마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의욕으로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것입니다.

영양실 최순남 조리반장
영양실 최순남 조리반장